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과 만족도 증진을 목표로 '2026. 학교급식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본격 운영한다.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도내 학교급식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 24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급식 환경에 발맞춘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연수는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해 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진천, 괴산증평, 음성 지역은 서원대학교 글로벌관에서, 충주, 제천, 단양 지역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교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조리 이론 강의와 함께, 특히 폭염 시기에 활용 가능한 오븐 활용 조리법 및 비가열 조리법을 중심으로 한 실습이 포함된다. 참가자들은 오븐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구이와 찜 요리를 직접 실습하며, 불 사용을 최소화하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식단 개발에도 참여한다. 이러한 실습 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조리법 습득을 통해 실무 역량 증진을 목표로 한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된 조리 기술이 2학기 학교급식 운영에 적극 반영되어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와 학교급식 전반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여름방학 중에도 자기 계발에 힘쓰며 학생들에게 더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연수에 적극 참여해 준 조리 종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조리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전문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학생과 조리 종사자 모두가 행복하고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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