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도내 고등학교 81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교원의 작성·관리 역량을 강화하며, 학교 간 기재 편차를 줄이고 부적정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단은 장학사와 현장실무지원단으로 구성되어 각 학교의 업무담당자와 1대1 맞춤형으로 학교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컨설팅을 함께 진행한다. 첫날인 4일에는 한국교원대학교부설고등학교를 포함한 22개교를 대상으로 점검이 이루어지며, 이후 7일까지 모든 대상 학교에 대한 점검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관리 계획의 적정성, 기재요령 및 작성지침 준수 여부, 정정 절차 이행 여부, 권한 관리 실태 등이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실태와 부당 정정 사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학습발달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이 학생의 성장과 배움의 과정을 충실히 담을 수 있도록 작성 방법과 유의사항도 함께 안내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별 오류 사항을 보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컨설팅이 필요한 학교에는 2학기 중 유선 또는 현장 방문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성장과 발달 과정을 담는 중요한 기록”이라며 “현장 밀착형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가 정확하고 공정하게 작성·관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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