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체납관리단 운영… 체납액 효율적 정리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효과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

이번 체납관리단은 기간제근로자 9명으로 구성되어, 100만원 미만의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친다.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병행하여 체납 원인과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납부를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체납하거나 상습적으로 체납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반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 유예와 분할 납부를 안내하며, 필요시 복지부서와 연계하여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은 단순히 체납액을 정리하는 것을 넘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성실납세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상황에 맞는 체납 정리를 추진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조세 행정과 안정적인 지방세입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