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교육청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스플라스리솜에서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관계보듬교실’ 배움자리 3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배움자리는 관계 증진 교육을 통해 학교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서로의 욕구를 이해하는 회복적 생활교육을 학교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앞서 1기 교육은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힐스포레에서 교원 44명이, 2기 교육은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캠코인재개발원에서 교원 35명이 각각 참여하며 진행됐다. 총 119명의 교원이 이번 과정을 이수했다.
각 기수별 10시간씩 진행된 실습 중심 프로그램에는 충남교육청 관계회복지원단 소속 손하진 교사 등 4명의 전문 강사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학급 운영 실습, 회복적 대화 구조 익히기, 경청 실습, 존중 약속 만들기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이고 교사와 학생 간 신뢰 형성을 도왔다.
배움 자리에 대한 참가 교원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 104명이 참여한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4.75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실습 위주의 구성 덕분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통찰을 얻었다는 의견을 다수 밝혔다.
이병도 교육감은 “이번 배움 자리를 통해 양성된 관계 중심 생활교육 전문가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급 운영에 내용을 적용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과 따뜻한 어울림이 있는 학교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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