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순 경기도의원, “안양시 복지현안, 경기도와 연결해 안정적 운영해야” 최경순의원, 복지 현안은 예산 절감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안돼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최경순 의원이 안양시의 주요 복지 현안 점검에 나섰다. 최 의원은 지난 8월 5일,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복지문화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누구나 돌봄 사업, 치매전문요양원 건립, 2027 세계청년대회 준비, 아동양육시설 운영 지원 등 총 6개 사업의 추진 현황과 주요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안양시는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생활, 동행, 주거, 식사 지원 등을 제공하는 '누구나 돌봄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제도적 보완과 관계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2027 세계청년대회와 관련해서는 대규모 방문객을 대비한 숙박, 교통, 안전, 위생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 의원은 이와 관련해 중앙정부, 경기도, 안양시 간 긴밀한 소통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협력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치매전문요양원 건립 등 시민 복지와 직결된 사업들에 대해서도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방안과 예산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최경순 의원은 "복지사업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경기도뿐 아니라 중앙부처와도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동양육시설 운영비 부담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최 의원은 현재 기초지방자치단체가 대부분의 운영비를 부담하는 구조에 대해 중앙정부나 광역지자체의 책임이 더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안양상담소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 창구로서 생활 민원 상담과 정책 제안,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체감형 정책 발굴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