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강문성 의원이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량 결집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 의원은 지난 8월 4일 열린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수시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 민간유치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모여 COP33 유치 동향을 공유하고 성공 전략을 논의했다.
강 의원은 COP33 유치가 단순한 지역 현안을 넘어 남해안 남중권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역량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임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전남과 광주가 통합특별시로 출범한 만큼, COP33 유치를 지역의 핵심 과제로 삼고 경남 등 인근 지자체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여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해 해양 및 기후·환경 분야의 국제적 역량을 이미 증명했다"며 "그동안 지역사회가 기울여온 노력이 결실을 맺도록 이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차원에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역시 COP33 유치 노력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정책적·제도적 지원이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8월 출범한 COP33 남해안 남중권 민간유치위원회는 여수선언실천위원회 등 40여 명의 시민사회 인사가 참여하며 유치 홍보와 시민 참여 확대, 정책 제안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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