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이 장애인 연계고용 제도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공무원 교육 과정 신설을 추진한다. 4일 경기도 인재양성팀과의 업무회의에서 박 의원은 제도의 실효성을 강조하며 교육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실무협의 이후 제도 도입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공무원 교육과정에 장애인 연계고용 제도를 반영하기 위한 후속 조치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경기도인재개발원과의 협조를 통해 하반기 핵심 인재 과정에 특강 형태로 교육 과정이 우선 편성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인재개발원 교육만으로는 정책 확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따라 실제 업무를 담당하는 31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교육'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였다. 박상현 의원은 "좋은 정책이라도 담당 공무원이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인재개발원 교육과정 반영은 시작일 뿐"이라며, 향후 시·군 담당 공무원과 공공기관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연계고용이 단순한 복지 정책을 넘어, 장애인의 경제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기업의 고용 부담을 완화하는 사회적 투자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제도를 몰라 활용하지 못하는 기관이 없도록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현 의원은 앞으로도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며 교육 과정 운영 및 시·군 대상 교육 확대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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