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함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들어갔다.
경기도의회 이건한 의원은 4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 계획 반영과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시민연합회, 용인·수원·화성 시민 대표, 김선희 의원이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잠실에서 판교, 수지, 광교를 거쳐 봉담까지 이어지는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지역 도민들의 출퇴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첨단 산업벨트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핵심 기반 시설임을 강조했다. 이미 4개 시가 공동으로 진행한 용역을 통해 사업의 경제성이 충분히 확보되었으며, 1만 명이 넘는 도민들의 참여로 민선 9기 경기도 제1호 청원으로 채택될 만큼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은 이미 검증되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에 따라 참석자들은 민선 9기의 핵심 정책 과제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채택하고, 인수위원회 백서에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도민들에게 사업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이건한 의원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이 사업 추진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예비타당성조사를 비롯한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는 한편, 정부 재정사업 및 민간투자 등 다양한 재원 조달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조기 착공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은 국가 계획 반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조속한 착공과 개통으로 이어져야 비로소 도민과의 약속이 완성되는 것”이라며, “도민들이 하루빨리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끝까지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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