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에서 버려지는 보자기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부채를 만드는 체험형 환경 교육이 진행된다.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는 오는 8월,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업사이클링 보자기 부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배우고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교육은 8월 13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대덕구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버려지는 보자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부채를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새활용의 개념과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을 배우며, 일상에서 쉽게 버려지는 자원이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하는 놀라운 변화를 목격한다.
센터는 체험 과정 전반에 걸쳐 자원순환의 가치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완성된 부채를 일상에서 사용하며 친환경 소비와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 습관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덕구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탄소중립은 주민들의 생활 속 작은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의 확산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주민들이 재사용의 가치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는 매월 다양한 체험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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