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지난 4일 세종보훈회관을 찾아 지역 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시정에 반영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보훈 정책의 최일선에 있는 단체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보훈단체장들은 보훈단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가유공자 예우를 한층 증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했다. 시와 단체장들은 이러한 제안들을 바탕으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훈회관 내 휴게공간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성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는 지난 7월 국가보훈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1035만 9000원의 성금을 투입하여 보훈회관에 새로운 휴게공간을 조성한 바 있는 사업과 맥을 같이 한다.

조상호 시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졌다”고 강조하며, “간담회에서 나온 귀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보훈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예우와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종시는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노력을 구체적인 정책으로도 이어가고 있다. 올해 6월부터는 80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월 3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추가로 지급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