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앞으로 2년간 황미나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음악적 여정을 이어간다. 세종시는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황 지휘자를 오는 2028년 7월 31일까지 재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재위촉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결과로, 황 지휘자는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창단부터 함께하며 초대 상임지휘자로서 단원들의 음악적 성장을 이끌어왔다.

황미나 지휘자는 “다시 한번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을 이끌게 돼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중심의 예술단 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예술인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세종의 음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마스터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황 지휘자의 재임 기간 동안 교향악단은 한층 강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예술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종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