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 합동 연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가 향후 4년간 지역 복지 정책의 나침반이 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구는 지난 5일 구청 윤상원홀에서 '연결톡 공감톡 미래톡'이라는 주제로 민관 합동 연수를 진행하며 계획 수립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이번 연수에는 주민, 공공기관 담당자, 민간 복지단체 관계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 용역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광산구의 미래 복지를 위한 비전과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주민 참여를 통한 의견 수렴 과정이 주목받았다. 연수에서는 고립 돌봄, 일상 돌봄, 건강 안전, 고용 자립, 공동체 문화 등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다양한 사회보장 영역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전달되었다. 이는 광산구가 앞서 진행해 온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 평가, 특별업무팀 운영, 현장 관계자 대상 심층 면접 등의 노력을 뒷받침하는 결과다.

광산구 관계자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광산구 복지정책의 비전과 방향을 담게 될 것”이라며,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 그리고 주민들의 요구를 폭넓게 반영하여 실제 삶 속에서 작동하는 촘촘한 상생복지 도시 광산의 청사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연수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