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석 안전행정위원장 경기도 체납관리단 발대식 참석... 조세정의 실현 기대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 체납관리단이 전국 최초로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 운영된다. 지난 5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체납관리단 발대식'은 이러한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성한 경기도의원, 이현정 행정안전부 지방세제국장 등 주요 인사와 경기도 및 31개 시·군 체납관리단, 담당 공무원 등 약 400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양경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공정한 납세는 지방재정을 튼튼하게 하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만드는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 체납관리단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성실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31개 모든 시·군으로 체납관리단이 확대 운영되는 점에 주목하며, 더욱 촘촘하고 책임 있는 체납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양 위원장은 체납관리단원들에게 공정한 세정을 이끌어 간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체납관리단의 노력이 지방재정 확충과 도민 신뢰 제고를 통해 더 공정한 경기도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역시 체납관리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 체납관리단은 앞으로 체납자의 생활 실태와 납부 능력을 면밀히 조사한다.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지원 제도를 연계하고, 고의·상습 체납자에게는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하여 공정한 조세 행정 확립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