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이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인수위원회 백서 핵심 과제 수록을 강력히 촉구하며, 도지사의 확실한 사업 추진 의지를 도민 앞에 증명할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건한 의원과 ‘경기남부광역도시철도 추진 시민연합회’, 용인·수원·화성·성남 시민 대표들도 함께했다.
이들은 잠실~판교~수지~광교~봉담을 잇는 경기남부광역철도가 4개 시 420만 도민의 오랜 숙원이며, 수도권 남부 교통망 혁신과 반도체 산업벨트 경쟁력 강화의 핵심 기반 시설임을 강조했다.
이미 사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대비편익 1.2로 사업 타당성과 경제성이 검증되었으며, 개통 시 약 138만 명의 주민이 직접적인 교통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선희 의원은 “이 사업은 제11대 도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으며, 1만 명 이상 도민 참여로 민선 9기 ‘도민청원 1호’로 접수될 만큼 도민 열망이 집약된 사업”이라고 역설했다.
김 의원은 도지사의 추진 의지 표명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도민들이 원하는 것은 ‘구두 선언’을 넘어선 ‘확실한 실행력’임을 단언했다.
특히 김 의원은 인수위 백서가 향후 4년간 도정을 이끌 정책 철학과 의지가 담기는 ‘공식 이정표’임을 강조하며, 사업성과 경제성이 검증된 경기남부광역철도가 백서 서두 핵심 과제로 명시되어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중앙정부 협상에서 경기도가 주도권을 쥘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도민 염원이 결실을 맺도록 도의회, 시민연합회, 경기도가 한 목소리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최종 반영되고 첫 삽을 뜨는 날까지 모든 의정활동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는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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