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 지역의 직업교육 발전과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박은경 의원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26 안산 지역직업교육 현황 보고 및 향후 추진 방향’을 주제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안산 지역 특성화고 및 직업교육 체계의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역 산업계의 수요에 부응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교육지원청과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관련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올해 직업교육 운영 성과를 상세히 공유했다. 또한, 향후 지역 내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지역협력위원회 구성 및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보고하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박은경 의원은 안산시의원 시절 ‘안산시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 활성화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제정한 바 있다. 이 조례는 지역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이번 간담회는 박 의원이 지역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꾸준히 펼쳐온 의정활동의 연장선상에서 더욱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박은경 도의원은 “안산은 첨단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고 다문화 인구가 많은 등 지역적 특수성과 함께 역동적인 도시”라며, “이러한 특성을 살려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시의원 시절 마련한 조례의 취지를 살려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예산과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학생들이 지역 내에서 양질의 직업교육을 받고, 교육 후 지역 기업에 취업하여 안정적으로 정주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안산교육지원청 및 다양한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협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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