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본격 운영..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 앞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북구 제공)



[PEDIEN] 광주 북구가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과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구성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달 3일부터 4개월간 14명의 체납관리단이 현장에 투입되어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

북구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체납관리단 14명을 선발했으며, 직무 교육과 민원 응대, 안전 수칙 등 체납 징수 체계 작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들은 세무 1·2과, 교통지도과 등 3개 부서에 배치된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병행하며 납부를 독려한다. 또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업무를 지원하고 체납자료를 정비하는 등 지방세입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단순 징수 활동에 그치지 않고, 체납 원인을 파악해 생계 곤란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는 복지 상담을 연계하는 맞춤형 지원도 추진한다. 이는 체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납부 이행을 유도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북구는 이번 관리단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 체납 관리를 강화하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여 공정한 납세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체납관리단이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정한 세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