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실증재배 채소, 지역사회와 나눠요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스마트팜 온실에서 실증 재배한 버터헤드, 카이피라 등 유럽형 엽채류를 세종시장애인부모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와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스마트농업 기술 실증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농업기술센터 온실에 설치된 수경재배시설에서 정식된 작물들은 꾸준히 양호한 생육 상태를 유지하며 우수한 재배 결과를 보였다. 이처럼 최첨단 스마트팜 기술을 통해 생산된 신선한 채소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기부받은 엽채류는 세종시장애인부모회에서 운영하는 팜카페 등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신선한 농산물을 다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피옥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 실증사업을 통해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어 의미가 더욱 컸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스마트농업 기술 실증을 지속하고 그 성과가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스마트농업의 긍정적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