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가 시민들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기존 사업장과 학교 중심의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확대 운영한다.

송탄보건소는 지난 5일 평택시 송탄출장소를 시작으로 민원인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서비스는 10인 이상 단체 신청을 받아 사업장이나 학교를 방문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보건소가 직접 출장소, 역사, 행정복지센터 등 시민들의 일상 공간으로 찾아가는 형태다.

이날 송탄출장소에서 진행된 금연클리닉에서는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평가, 1대1 맞춤형 금연 상담 및 행동요법 안내 등이 제공되었다. 이러한 직접적인 서비스는 참여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송탄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간다. 오는 11일에는 서정리역사에서 '자기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과 연계해 혈압·혈당 측정, 건강 상담과 함께 금연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3일에는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심뇌혈관질환, 암, 호흡기질환 위험을 낮추는 가장 확실한 건강 실천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금연클리닉과 건강 증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금연 상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송탄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