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김천시 청소년 자원봉사단 공감 네트워크'가 지난 8월 7일 지역 복지관을 방문해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에 참여한 청소년 20여 명은 직접 준비한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정성껏 만든 과일화채를 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봉사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책임감,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희미해져 가는 지역 사회의 유대감과 이타심을 회복하고자 하는 취지다.
참여 청소년들은 입시 중심의 교육 환경 속에서 봉사활동의 중요성이 간과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힘을 보탰다.
김천시 가족행복과 정수미 과장은 “자원봉사는 일시적인 도움이 아닌, 마음과 행동으로 긍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귀한 일”이라며, “청소년 자원봉사단의 작은 나눔이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 프로그램 정보는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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