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북부 거점형 늘봄센터 통학버스 시운행’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2027년 3월 개관 예정인 북부 거점형 늘봄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3일, 지원청은 실제 학생이 이용할 상황을 가정한 통학버스 시운행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북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인천부평동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인천청천초, 인천부내초, 인천부평남초 등 4개 학교의 돌봄 대기 수요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시운행은 센터 설립의 핵심 과제인 통학버스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운행 과정에서는 실제 하교 시간과 운행 소요 시간을 측정하고, 통학 노선의 적정성, 차량의 진입 및 회차 가능 여부, 승하차 장소의 안전성 등 다각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 지원청은 이를 통해 주변 차량 통행, 보행 동선, 대기 공간, 교통안전 취약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가장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승하차 장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필요시 관할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교통안전시설 확충 및 차량 동선 개선 방안을 협의할 방침이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및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통학버스 운영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2027년 3월 거점형 늘봄센터가 차질 없이 개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