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12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아세안 7개국 청소년과 인천 지역 고등학생 99명을 대상으로 '2026 I-아세안 청소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26 I-아세안 청소년 연합캠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포럼에는 아세안 사무국, 싱가포르 교육부 관계자, 캄보디아 대사 및 배우자, 라오스 대사, 말레이시아 부대사, 한-아세안센터 관계자 등 다양한 국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럼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7개국 청소년과 인천 지역 고등학생들이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와 평화·공존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학생들은 '읽걷쓰' 교육을 기반으로 미래 사회의 공동 과제를 탐색하고 청소년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또한 인천 바로 알기 프로그램과 지속가능발전목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제적인 협력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조현영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은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또래들과 소통하며 다양성과 협력의 가치를 배웠다. 기후 위기와 디지털 전환 등 전 세계가 직면한 복합적인 과제에 대한 공동의 해결 방안을 탐색하고, 청소년들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하며 국제적 역량을 키웠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로 다른 문화와 생각을 가진 청소년들이 대화와 협력을 통해 평화와 공존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경험은 매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포럼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인천 세계로 배움 학교의 하나로 아세안 국가들과의 교육 교류 및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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