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나섰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초·중·고·특수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 16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사안을 더욱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학생들의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 프로그램은 △갈등 조정을 통한 관계 회복 방안 △최근 개정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학기 말 업무 부담을 덜어줄 생활기록부 기재 및 삭제 방법 등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활기록부 기재 및 삭제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던 참여 교사들은 이번 연수가 실무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연수 참여 교사는 "업무 처리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성숙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공교육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주체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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