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남교육청이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강사 역량 강화 연수를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지난 11일 내포지식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연수에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을 담당할 핵심 강사 39명이 참석했다. 학교 현장의 높아진 요구에 부응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연수는 달라진 교권 관련 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의 중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로 이어졌다. 특히 강사들은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한 예방 교육 자료 제작 및 활용법을 익히는 실습 중심 교육에 집중했다.

참석 강사들은 초·중·고등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발표 자료를 직접 제작하고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었다.

또한, 강사들은 실제 학교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여러 갈등 상황을 중심으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의 방향을 공유했다. 서로의 경험과 우수 사례를 나누며 예방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양성된 핵심 강사들은 앞으로 각 단위 학교를 방문해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을 지원하고, 학교 구성원들의 교육활동 보호 인식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류양걸 교권보호관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연수가 예방 교육 강사들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예방 교육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가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방부터 대응, 회복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교육활동 보호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