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윤지영 의원이 지역 가공식품의 군급식 판로 확대와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모색에 나섰다.
윤 의원은 지난 9월 14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실에서 접경지역 가공식품 협의회 및 도 담당부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영세한 운영 규모와 분산된 물류, 공동브랜드 및 판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접경지역 가공식품 업체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안정적인 시장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측은 현행 법령·제도상 접경지역 생산 농·축·수산물 원물과 단순 처리품만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있어, 지역 내에서 제조·가공되는 다양한 가공식품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접경지역 가공식품 군급식 확대를 위한 법·제도 개선 △가공업체·제품 실태조사 실시 △강원도형 군급식 상생 시범사업 추진 △공동브랜드·품질관리·물류·행정 지원을 연계한 ‘공동플랫폼’ 구축 등을 제안했다. 협의회는 실태조사와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법·제도 개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윤지영 의원은 “군부대가 밀집한 접경지역의 특성을 지역 식품업체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의원은 “오늘 논의된 사항 중 도 차원에서 추진 가능한 실태조사와 시범사업 등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담당부서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식품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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