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교육특구가 교육부의 2025년도 교육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는 공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는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시범 사업이 거둔 성과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운영되며 매년 최대 110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는 이 사업은 올해부터 '교육특구'로 명칭을 변경해 추진 중이며, 현재 전국 56개 특구에 90여 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광주교육특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교육청의 긴밀한 협력으로 추진한 중등직업교육 혁신과 민·관·학 소통·협력 거버넌스 구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보호자의 자녀 돌봄 기회를 확대하는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는 현장의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주목받으며 우수한 평가의 한 축을 담당했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광주가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고 2024년 평가에서 추가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한 것은 통합특별시, 교육청, 자치구, 대학 등 지역사회 모두가 뜻을 모아 협력해 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김 국장은 이어 "통합특별시가 전국화로 이끈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처럼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정책들을 더욱 발전시켜 아이 키우기 좋고 머물고 싶은 교육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올해 시범지역 사업 종료 후 후속 사업인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자체와 지역 대학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창출해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는 광역·특별시 대상인 2유형 공모를 준비 중이며, 전남은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18개 시·군이 1·2유형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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