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산울마을 4단지와 8단지 관리사무소와 손을 잡고 위기가구 발굴에 나선다.

해밀동은 지난 11일 두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순회 간담회를 열고 민관협력 특화사업 '해밀, 이웃의 재발견'을 본격화했다.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해밀동지사협 위원과 각 관리사무소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사회적 고립 가구를 포함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장기간 관리비 체납, 우편물 방치, 가스·수도·전기 사용량의 미미한 발생 등 위기 신호가 감지되는 가구를 발견할 경우, 해밀동행정복지센터에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약속했다.

한재일 해밀동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관리사무소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리사무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고,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