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니 대흥동이 더 빛났다”...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 대흥동 일원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펼쳐진 ‘대흥야장’이 1만여 명의 시민과 방문객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야간 행사는 지역의 고유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한데 모아 도심 속 새로운 야간 명소 탄생을 예고했다.

행사 기간 내내 대흥동 거리는 가족, 연인, 친구 단위의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방문객들은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를 맛보고, 야간의 정취를 만끽하며 대흥동만의 특별한 매력을 경험했다. 곳곳에서 발길이 이어졌고, 지역 상인과 주민들도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운영을 위해 관계 기관과 지역 주민들의 긴밀한 협력이 빛났다. 이러한 유기적인 협조 덕분에 큰 사고 없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이번 대흥야장은 대흥동이 단순한 먹거리 중심의 상권을 넘어, 음식과 문화, 사람과 지역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야간 명소로 발전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많은 시민이 대흥야장을 찾아 대흥동 일대가 오랜만에 활기와 열기로 가득 찼다”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야간 콘텐츠를 발굴하여 중구의 매력적인 야간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