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학부모와 함께하는 ‘달콩 송이 포도 따러 왔송’ 프로그램 운영 (검단구 제공)



[PEDIEN] 인천 검단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달콩 송이 포도 따러 왔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2일, 센터 등록 급식소의 4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말을 활용한 가족 체험활동으로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일상생활 속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에 대한 위생 교육을 받았다. 어린이들은 손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씻는 방법을 익히며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는 단순히 교육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가족들은 직접 포도밭으로 이동해 탐스럽게 익은 포도를 직접 수확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포도가 자라는 과정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평소 식탁에서 쉽게 접하던 농산물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기회를 얻었다. 이러한 오감 체험은 어린이들의 식재료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포도를 수확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 참여 학부모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위생과 식재료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것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검단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