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산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시립중앙도서관 일원에서 '오늘, 양산은 독서중'이라는 주제로 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를 즐기고, 가족 및 이웃과 함께 독서 문화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축제는 독서를 매개로 시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역사 강연으로 유명한 최태성 작가, 자녀 및 부모 교육 전문가 최민준 작가, 금융·경제 교육 전문가 옥효진 작가가 초청 강연자로 나선다. 세 작가는 각자의 전문 분야와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유익한 책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시민들이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도서관이 설치된다. 지역 서점들이 참여하는 북마켓에서는 다양한 큐레이션 도서와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엄마는 달팽이'와 연계한 초등학생 대상 독후화 그리기 대회도 동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마술, 동화구연 클래식, 어린이 창작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준비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넘어 야외에서 책을 즐기고, 강연·마켓·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별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립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