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용성 위원장은 지난 9월 16일, 도의회 전문위원실에서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시설이지만, 타 지자체와의 임금 격차, 경력 인정의 한계 등으로 인해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이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시설장의 경력이 일부만 인정되는 점과 장기근속자의 경력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며, 생활복지사의 승급 체계 부재로 숙련 인력의 장기근속 유도가 어렵다고 호소했다. 또한, 아동체험활동비 현실화, 급식 조리인력 인건비 별도 보조, 임차료 지원 등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에 김용성 위원장은 방과 후 돌봄에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경기도 재정 상황 악화 우려 속에서도 종사자들의 처우 격차 해소와 경력 인정, 전문성 보수 체계 반영을 위해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성 위원장과 최순자 의원을 비롯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경기북부·남부협의회 지부장, 광명·평택·수원·성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단, 그리고 경기도 아동돌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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