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2028년 3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세종시립박물관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이 본격화됐다.

세종시 안전도시위원회는 지난 17일 고운동에 위치한 박물관 건설 현장을 방문해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2026년 제3차 정례회의를 현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점검은 시를 대표할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박물관이 완벽한 모습으로 시민을 맞이할 수 있도록, 공사 단계부터 잠재적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도시위원회 위원들은 박물관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후 현장사무소로 이동해 진행된 회의에서는 박물관 시설 개선 방안과 함께, 지난 회의 안건이었던 집현동 행복누림터 개선 조치 결과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지태 안전도시위원회 위원장은 “세종시의 중요한 문화 거점이 될 박물관 건립 과정에서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시 세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총사업비 473억원이 투입되는 세종시립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전시·수장공간뿐만 아니라 어린이 체험 공간, 휴게시설, 문화교육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