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경옥 의원, 남부유아체험교육원 방문… “유아교육부터 RAS 교육 체계화해야”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옥 의원이 지난 9월 16일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을 찾아 기관 현안과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AI 시대를 살아갈 유아들에게 필요한 교육 방향을 제시하며, 특히 유아교육 단계부터 RAS 교육을 체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취약계층 유아의 체험 기회 확대와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가족 체험 및 부모 교육 강화 등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의 주요 사업 현황이 공유됐다. 또한, 시설 개선과 교육 활동에 필요한 인력 확충의 시급성도 논의됐다.

김 의원은 보고를 경청한 후, 경기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RAS 교육이 유아교육 단계부터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AI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는 단순 지식 습득을 넘어 생각하는 힘과 감성, 건강한 신체를 균형 있게 키우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교육의 출발점은 아이들이 처음 교육을 경험하는 유아기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RAS 교육이 학교급별 특성에 맞게 자리 잡기 위해서는 유아들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유아에게 적합한 RAS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련 교육 연구를 강화하여 유아 RAS 교육의 초석을 다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옥 의원은 "유아기에 어떤 교육적 경험을 하느냐가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유아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독서, 예술, 체육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유아교육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유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