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교권 보호 강화에 나선다. 지난 9월 16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는 ‘2026학년도 제2회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전체회의 및 역량 강화 연수’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2026학년도 상반기 소위원회에서 다뤄진 교육활동 침해 사안 심의 결과를 공유하고, 주요 사례를 분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위원들은 상반기 운영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2학기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안정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위한 방안 모색이 주를 이뤘다.
이어 진행된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이나연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역할과 교육활동 침해 사안 심의 시 점검 사항’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판단 요건부터 심의 및 질의 과정에서의 유의사항, 분쟁 조정의 역할까지 교육활동 침해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특히, 다양한 침해 유형과 실제 심의 사례를 바탕으로 사실관계 확인 및 판단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상세히 짚어주며 위원들의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곧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진형 교육장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공정한 심의를 통해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세우는 든든한 울타리”라며 “위원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펼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위원회의 전문성 강화는 교육 현장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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