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교육정책연구소가 오는 9월 17일,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IB 교육의 학교 현장 정착 방안'을 주제로 제13회 대전교육발전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 교육학과 BK21 Four 사업단과 공동 주관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기르는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IB 교육의 현장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하나고등학교 박하식 교장이 IB 교육의 실제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대전시교육청 장오희 장학관, 대전변동중학교 임경훈 교장, 서일고등학교 김범준 학생이 지정 토론자로 참여해 IB 교육의 공교육 내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방안과 정책적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2022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업 및 평가 방식의 변화, 교원의 전문성 신장, 학교 문화 조성 등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토론이 펼쳐진다. 이는 IB 교육이 단순한 프로그램 도입을 넘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대전시교육청 전진석 부교육감은 “이번 포럼은 IB 교육의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귀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학생 중심 수업과 평가 혁신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연구와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IB 교육의 국내 확산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