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교육연수원이 교직원과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026 대전교육가족 힐링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9월 두 차례에 걸쳐 총 40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야영 수련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 구성원이 함께 체험하고 협력하는 과정은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캠프는 마크라메, 캠핑 요리, 오르프 합주, 도자기 채색, 힐링 요가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활동으로 꾸려졌다. 또한 레크리에이션과 복합 모험체험 활동은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욱 높였다.

특히 가족들은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해 함께 만들고 요리하며 연주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한 레크리에이션에서는 한 팀이 되어 협력하고 응원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복합 모험체험에서는 다양한 시설에 함께 도전하며 과제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유대감을 더욱 단단하게 다졌다. 3대가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무섭게 느껴졌던 복합 모험활동도 가족이 서로 용기를 북돋아 준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교육연수원 박광순 원장은 "이번 힐링캠프가 교육가족들에게 자연 속에서 함께 웃고 소통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