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이 도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교 관리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마약 예방 연수'를 22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대상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문제에 대한 학교 현장의 경각심을 높이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학교 현장의 최고 책임자인 교장들이 마약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생들의 유해 약물 접촉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지도력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
연수에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전문성을 갖춘 학교전담경찰관이 강사로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실태 및 최근 유입 사례 △학교 내 의심 징후 조기 발견법 △사안 발생 시 단계별 위기 대응 절차와 관계 기관과의 공조 체계 구축 방안 등이다.
지재규 충남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유해 약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학교 관리자의 관심과 신속한 초기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청소년이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으로부터 안전한 충남의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를 통해 충남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마약 예방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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