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9월 22일,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에서 에스컬레이터 개통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역사 이용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총사업비 63억 5천만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에 에스컬레이터 2대를 새롭게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5년 3월 착공에 들어간 지 약 1년 6개월 만에 공사가 완료되어 이날 개통에 이르게 됐다.
그동안 제기동역 1번 출입구는 계단만 있어 이용객들의 불편이 컸다. 특히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는 더욱 큰 부담이었다. 이번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이러한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이영남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차질 없이 개통까지 진행될 수 있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또한 “제기동역은 동대문구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중요한 교통시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제기동역 2번 출입구 승강기 추가 설치를 포함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통식은 사업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에스컬레이터 시승식 순으로 진행되며 새로운 교통 편의 시설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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