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가족센터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한 느린학습자 인식개선 사업 '나만의 속도로 빛나는 오늘과 내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5일 국수리생활체육공원 청소년 축제장에서 열린 양평군민 200여 명 대상 인식개선 캠페인과 10월 1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된 50여 명 참여 이해교육으로 구성됐다.
인식개선 캠페인에서는 '행운의 거북이 가족 키링' 만들기, '거북이 쿠킹' 등 다채로운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느린학습자의 꾸준한 성장을 거북이에 빗대어, 배움의 속도가 다르더라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OX 퀴즈를 통해 느린학습자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그 특성을 알아보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어진 이해교육에는 느린학습자 가족과 관련 기관 종사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느린학습자가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과 그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느린학습자의 성장을 돕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느린학습자와 그 가족을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가족의 다양한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평군가족센터는 향후에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느린학습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할 수 있는 튼튼한 지역사회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느린학습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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