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매봉초서 유관기관 합동 등굣길 점검... 발로 뛰는 현장 행정 펼쳐 6일 매봉초등학교서 용인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유관기관 합동 안전 캠페인 참석 및 주변 통학로 점검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지역 내 학교 통학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6일, 용인교육지원청은 매봉초등학교를 찾아 유관기관과 함께 등굣길 안전 실태를 살피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점검은 단순히 통학로 안전을 확인하는 것을 넘어, 교육지원청과 지역 내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학교 현장의 통학 환경을 밀착 점검하고 개선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매봉초등학교 교문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용인서부경찰서, 용인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뜻을 같이했다.

조영민 교육장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직접 맞이하며 따뜻한 격려와 함께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환한 미소가 교문을 가득 채웠다.

이후 조 교육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본격적으로 등교 시간 직후, 매봉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구석구석을 직접 걸으며 위험 요소는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현장의 여건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즉각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조영민 교육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하는 길은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현장을 직접 찾아 발로 뛸 때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통학 안전 환경을 지속적으로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매봉초등학교 통학로를 직접 누비며 안전 점검을 실시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든든한 통학 안전망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