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2종 신규 선정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둘이서'와 '무브-온' 2개 프로그램을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으로 신규 선정받았다.

청소년 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내용, 운영 체계, 지도자 구성, 안전 관리 등을 국가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2개 프로그램은 오는 11월부터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둘이서'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주양육자가 1대 1로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과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깊이 이해하는 소통 중심 프로그램이다. 일상에서 나누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스포츠 프로그램 '무브-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증강현실 기반 디지털 기술과 신체 활동을 결합한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신체활동과 또래 간 미션 수행 과정을 통해 청소년의 흥미와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운영된다.

박혜정 양평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인증은 우리 프로그램의 내용과 운영 체계, 안전 관리 전반이 국가 기준을 충족하는 청소년 수련활동으로 공식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인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신규 인증을 발판 삼아 청소년의 다양한 관심사와 활동 영역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질 높은 청소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