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6~2027년 양평밀 재배기술 교육 개최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이 고품질 양평밀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을 본격화한다. 지난 2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6년 양평밀 재배기술 교육'은 현장 재배 관리 역량 차이로 인한 생산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밀 재배 기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2026~2027년 양평밀 재배 의향이 있는 농업인 86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밀의 파종부터 수확, 그리고 수확 후 건조까지 전체 재배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재배 기술을 익혔다.

또한, 2026년 양평밀 생산 분석 결과를 공유하며 파종 이후 재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문제들을 사전에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양평군 밀산업 육성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양평밀 브랜드 구축을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을 설명했다.

주성혜 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양평밀의 균일한 품질 확보와 신뢰도 향상에는 재배기술 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평군은 앞으로도 밀 재배 농가의 경영 안정과 양평 밀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을 파종에 앞서 진행되는 중요한 과정이다. 양평군은 이에 그치지 않고, 밀 재배 농가들의 전문 기술과 재배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오는 2월에는 봄철 밀 재배기술 교육을, 6월에는 생육 현장평가 교육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