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산림연구원, 임업 현장기술 실습교육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림연구원이 임업인과 예비 임업인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전문 교육을 10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단기소득 임산물 접·삽목, 조경수 전정 관리, 분재 전문가 양성 고급과정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이번 교육은 작업 원리를 깊이 이해하고 실제 현장 기술을 체득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현재 접·삽목 과정은 20명 이내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교육은 나주시에 위치한 산림연구원에서 진행된다. 이 과정은 임업후계자 선발 등에 필요한 교육 시간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단기소득 임산물 접·삽목 교육은 10월 13일부터 20일 사이 5일간 총 20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교육에서는 번식 원리, 재료 선정, 접목·삽목 실습, 발근 환경 관리, 번식묘 사후 관리 등 임산물 번식과 육묘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배양한다.

조경수 전정 관리 교육은 10월 27일부터 이틀간 총 6시간 동안 운영된다. 전정의 원리와 실제 작업 방법을 배우고, 이를 조경수 관리에 직접 적용하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다.

분재 전문가 양성 고급과정은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총 20시간으로 예정되어 있다. 상반기 입문과정에 이어 분재 제작 및 관리에 필요한 전문 기술을 심화하여 습득하도록 돕는다.

조경수 전정 관리 과정과 분재 전문가 양성 고급과정의 교육생 모집 공고는 각 과정 시작 2주 전 산림연구원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 교육비, 신청 방법 등 상세한 내용은 해당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관련 문의는 산림연구원 산림바이오과에서 담당한다.

오득실 산림연구원장은 "임업 기술은 원리 이해와 함께 직접 작업하며 익히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임업인과 관심 있는 시민들이 실습을 통해 배운 기술을 실제 재배·관리 현장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