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사)한국차문화협회와 ‘전통 차문화·차예절 교육’ 업무협약 체결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사)한국차문화협회와 손잡고 전통 차문화 및 차예절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8년 2월 29일까지 유효하며, 이후 2년씩 자동 연장된다. 양 기관은 인천 지역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시민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전통 차문화와 차예절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사)한국차문화협회의 최소연 이사장, 박광옥 부회장, 가천길재단 서전석 대외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학생 대상 전통 차문화·차예절 및 세계 문화 다양성·시민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원·학부모·학생을 위한 전통문화·생활 예절 교육 및 연수 지원 △학교 교육과정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전통 체험형 교육 지원 등이다.

시교육청은 협력 사업이 학교 현장에 원활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사)한국차문화협회는 전문 인력과 교육 자료를 제공하며 강사 관리 및 프로그램 품질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차 한 잔을 나누는 과정에는 상대를 배려하고 기다리는 우리 고유의 생활 문화가 담겨 있다”며 “전통 차문화·차예절 교육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예절,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협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시교육청은 체험 중심의 인성·시민교육을 한층 강화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