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를 개최하며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자활 지원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13일 남부청사와 16일 북부청사에서 현장 행사를 진행하며,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홍보와 판매를 촉진하는 박람회를 꾸준히 개최해왔다. 올해 역시 이러한 노력을 이어가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박람회도 병행한다.
온라인 구매 박람회는 이미 9월 7일부터 10월 7일까지 1차 판매를 마쳤으며,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 2차 온라인 박람회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접하고 구매할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함께 총 47개의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 참여한다. 참여 시설들은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료품 등 다양한 품목의 생산품을 선보인다. 또한, 단순 물품 판매를 넘어 소독 방역, 청소, 문서 파쇄와 같은 용역 상품까지 포함하여 총 100여 종 이상의 상품에 대한 구매 상담이 가능하다.
구매를 원하는 기관이나 개인은 원하는 물품 및 용역을 선택한 후,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해당 쇼핑몰을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소병엽 경기도교육청 재무관리과장은 “이번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가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활을 돕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박람회 기간 이후에도 경기교육 가족 모두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길 바라며, 이는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든든한 기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면 박람회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마련된다. 부스를 방문하여 스탬프를 모두 모은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