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임창열 의원이 지난 13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6년 제34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구리시 교문중학교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체험하며 사회참여 및 자치활동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경기도의회 본회의장 견학, 지방자치 OX 퀴즈, 도의원과의 질의응답, 모의의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방의회의 역할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특히 모의의회에서는 청소년 범죄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촉법소년 연령 하향 조례안과 보호처분 대상자 보호자 교육 강화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학생들은 제안 설명부터 치열한 찬반 토론, 그리고 최종 표결까지 의회의 실제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민주적 절차를 익혔다.
이날 임창열 의원은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도의원의 역할과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변화는 함께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자치회 활동을 통해 친구들의 의견을 듣고 학교의 문제를 개선하려는 노력 역시 소중한 사회참여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임 의원은 자신의 의정활동 역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구리소방서 이전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GH 구리시 이전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자족용지 확대 및 자족기능 강화 필요성 제기, 왕숙천 퇴적물 제거를 통한 장마철 수해 예방, 구리지역 학교 체육관 건립 및 노후 교육시설 개선 등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지역 현안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음을 설명했다.
임 의원은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충분한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행사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공동체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그는 청소년들의 생각과 목소리가 학교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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