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24년 연속 노사평화선언 선포식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의료원이 2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무분규 기록을 이어가며 노사 간 모범적인 상생 관계를 재확인했다. 의료원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노사평화선언 선포식'을 개최하고 협력적 노사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지난 10월 12일, 대구의료원 서관 4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을 비롯해 이동훈 대구의료원 노동조합위원장, 이동희 대구서부노인전문병원 노동조합위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 및 노동조합 간부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대구의료원 노사는 상생과 협력의 무분규 문화를 유지하고, 진료 활성화와 경영 효율화를 도모하여 안정적인 의료원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는 2003년부터 시작된 무분규 기록을 24년 연속으로 이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대구의료원 노사는 '대구 시민의 건강 증진과 공공보건의료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4년 연속 무분규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대립과 갈등보다는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 대구 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노사 간의 신뢰와 협력이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보여준다.

한편, 대구의료원에서 운영 중인 대구광역시 서부노인전문병원 노동조합 역시 이번 행사에 함께 참석하여 11년 연속 노사평화를 선언했다. 이는 의료원 전반의 노사관계 안정화에 기여하며, 대구의료원과 서부노인전문병원 모두에서 협력적인 관계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