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가 충청권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 청주 오스코에서 ‘2026년 충청북도 충청권 내일이음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세종시를 포함한 충청권 4개 시·도,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충청권 기업들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는 폭넓은 취업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의 핵심 사업인 ‘충청권 성장산업 내일이음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 간의 경계를 허물고 우수한 인재와 기업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등 지역의 성장 동력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는 114개의 충청권 우수 기업이 참여하여 현장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각 기업의 채용관을 통해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나 면접을 진행하고, 각 기업이 제공하는 상세한 채용 정보와 근무 조건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람회 현장에서는 채용설명회와 전문적인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러한 부대 프로그램들은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 과정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탐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동안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세종시 누리집 또는 박람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행사 정보와 참여 기업 목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 기업지원과 김용준 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세종 지역 구직자들이 충청권의 우수한 기업 정보를 접하고 취업 기회를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청권 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구직자를 잇는 일자리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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