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먹거리재단, 최미경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방문 간담회 및 현장점검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먹거리재단이 안전하고 신선한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정적인 공급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아산교육지원청 최미경 교육장과 관계자들이 재단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10월 13일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도 동행하여, 재단-농업기술센터-교육지원청 간 실질적인 먹거리 선순환 협력 방안이 다각도로 논의됐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학교급식 내 아산산 우수 농산물 공급 및 소비 확대 방안과 지역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학생 대상 식생활 체험교육 연계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 먹거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최미경 교육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재단 통합물류센터의 운영 현황과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및 위생 관리체계를 정밀하게 점검했다. 2022년 12월 출범 이후 아산시먹거리재단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통합물류센터를 운영해왔다.

첨단 시설을 갖춘 통합물류센터는 저온·냉동·상온 등 9개 온도제어 구역과 위생 소분실을 기반으로 철저한 식재료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관내 유치원 29개교, 초등학교 49개교, 중학교 21개교, 고등학교 12개교, 특수학교 5개교 등 총 116개 기관에 안전한 급식 식재료가 공급되고 있다.

또한, 재단은 관내 생산농가와의 계약재배 및 정례 협의를 통해 연중 안정적인 생산·공급 기반을 다지고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이 학교급식에 확대 공급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유지원 아산시먹거리재단 상임이사는 “학교급식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이 미래세대의 건강한 식탁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연결고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아산교육지원청 및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지역 먹거리 공급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지역 농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 연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