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이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동대문 상인과 시장, 패션 리더들이 함께하는 상생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는 동대문 상가 출품작으로 구성된 메인쇼가 펼쳐졌으며, 이어서 퓨전 한복 패션쇼와 故 앙드레김 의상 쇼가 연이어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수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동한 역사적인 곳”이라고 강조하며, “밤새 옷을 만들고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들의 땀과 노력이 지금의 K패션을 일궈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준비하고 ‘미래를 입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것은 동대문이 가진 무한한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20년 이상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갈라쇼 무대에는 몇 번 섰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서 축사로 인사드리니 감회가 남다르다”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서울시의회에 제대로 전달하겠다고 약속하며, “동대문의 내일이 오늘보다 더욱 찬란하게 빛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윤 의원은 행사 후 갈라쇼 공연을 관람하며 동대문 패션 상인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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