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 (화순군 제공)



[PEDIEN] 전남 화순군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국광해광업공단 호남지사의 지정기탁금 1050만원을 활용해 추진한 '동면 저소득층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동면 지역 내 폐광지역 3개 마을의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사업 대상 가구는 각 마을 이장이 직접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가구들은 개별적인 상황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받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단순히 주거 시설을 보수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의미는 한국광해광업공단과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복지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했다는 점이다. 민간과 공공이 함께 힘을 모아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평가다.

이영규 공공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겪는 생활 속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병호 민간위원장 역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호남지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소통과 협업에 기반한 맞춤형 CSR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고민 끝에 마련됐다”고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